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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장식품이 돼버린 D.I.Y 카메라 …“예쁜 쓰레기를 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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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효민이 D.I.Y카메라 조립을 시도했다.
 
지난 19일 SBS‘살짝 미쳐도 좋아’에 효민이 출연했다.
 
그날 방송에서 효민은 D.I.Y 카메라 조립에 자신있는 모습으로 도전했다. 그러나 생각처럼 조립은 쉽지 않았다. 그는 오랜 시간동안 조립과 해체를 반복했다.
 
효민은 “금방할 수 있어”라며 두 번째 조립을 시도했다. 그러나 두 번째 조립도 실패해 설명서 첫 장으로 다시 돌아갔다.
 
SBS 살짝미쳐도좋아 방송캡쳐
SBS 살짝미쳐도좋아 방송캡쳐
SBS 살짝미쳐도좋아 방송캡쳐
SBS 살짝미쳐도좋아 방송캡쳐
SBS 살짝미쳐도좋아 방송캡쳐
SBS 살짝미쳐도좋아 방송캡쳐
 
계속되는 실패에 효민은 자신이 경솔했다며 화를 냈다 웃었다를 반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효민은 3시간만에 조립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생각처럼 쉽지않은 카메라 작동법에 결국 조립한 카메라 사용을 포기했다.
 
결국 효민은 하루종일 조립한 카메라를 장식품으로 진열했다. “예쁜 쓰레기를 샀군, 휴대폰으로 저거나 찍어야 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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