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무기징역은 피해달라”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 눈물의 의미는?
20일 JTBC ‘사건반장’은 ‘어금니 아빠’ 영학이 무기징역만은 피해달라고 첫 공판서 오열한 현장을 조명했다.
이영학은 “선처해 주신다면 1분 1초라도 딸을 위해 살겠다”며 무기징역만은 피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내 제사를 지내고 싶다며 자신의 잘못을 갚으며 살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혐의는 모두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다.
이영학은 “환각, 망상 증세가 있어 심신미약 상태에서 저지른 우발적 범행이었다. A양(피해자)은 딸의 친구 중 가장 착하다고 생각한 아이였다.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희망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 상태.
이러한 이영학의 발언은 여론에서 동정심을 얻고자하는 행동으로 보여 비판이 일고 있다.
과연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한 아내의 제사를 지낼 자격이 있을까? 이에 재판국에서 어떤 판단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일 JTBC ‘사건반장’은 ‘어금니 아빠’ 영학이 무기징역만은 피해달라고 첫 공판서 오열한 현장을 조명했다.
이영학은 “선처해 주신다면 1분 1초라도 딸을 위해 살겠다”며 무기징역만은 피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내 제사를 지내고 싶다며 자신의 잘못을 갚으며 살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혐의는 모두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다.
이영학은 “환각, 망상 증세가 있어 심신미약 상태에서 저지른 우발적 범행이었다. A양(피해자)은 딸의 친구 중 가장 착하다고 생각한 아이였다.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희망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 상태.
이러한 이영학의 발언은 여론에서 동정심을 얻고자하는 행동으로 보여 비판이 일고 있다.
과연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한 아내의 제사를 지낼 자격이 있을까? 이에 재판국에서 어떤 판단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0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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