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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기가요’ 러블리즈, 남다른 미모로 남심 저격…‘수정처럼 빛나는 럽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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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기가요’ 러블리즈가 남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935회에는 러블리즈가 신곡 ‘종소리’로 무대에 나섰다.
 
지난 14일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를 발표한 러블리즈. 그들이 ‘인기가요’에 출동한 것. 11월 19일은 멤버 류수정의 생일이기도 하다.
 
러블리즈는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종소리’는 ‘두근대는 설레임의 시작, 귓가에 맴도는 종소리’라는 순정만화 판타지 컨셉으로 러블리즈와 처음 작업하는 프로듀서인 원택(1Take)과 탁(TAK)의 곡으로 ELECTRO-POP이라는 장르에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세계관을 더한 곡이다.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또한,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는 늦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사이 계절의 분위기를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 곡 ‘종소리’를 포함해 총 7곡으로 채워졌다.
 
이번 앨범에는 잔잔한 여운을 담은 발라드부터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곡까지 다채롭게 수록돼 있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즈는 데뷔 초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곡과 완성도 있는 안무로 앞으로 선사할 무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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