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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살짝 미쳐도 좋아’ 홍수아, 마트에서 ‘큰손’ 면모 과시…‘결혼해서 살림 차리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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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살짝 미쳐도 좋아’ 홍수아는 손이 정말 컸다.
 
18일 SBS ‘살짝 미쳐도 좋아’(살미도) 홍수아가 요리 구매를 위해 마트로 찾아갔다.
 
그는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홍수아는 이연복 셰프를 찾아가 중식 요리를 전수받았다.
 
오늘 방송에선 이에 직접 도전하기로 한 것.
 
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 캡처
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 캡처
 
이런 홍수아는 마트에서 장 볼 때도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혼자 사는 사람이 구매할 양이라 할 수 없을 정도의 재료들을 구매한 것.
 
이후 그는 “먹어줄 사람만 있으면 요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해 남다른 요리 사랑을 과시했다.
 
근 3주 동안 ‘큰손’으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홍수아.
 
이런 홍수아가 누구와 결혼할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배우자의 위가 튼튼하긴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SBS ‘살짝 미쳐도 좋아’(살미도)는 매 주 토요일 새벽 12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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