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고백부부’ 장나라와 손호준이 아들 서진이를 다시 만나 행복해했다.
18일 방송된 KBS2 ‘고백부부’에서는 최반도(손호준 분)와 마진주(장나라 분)가 다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눈물을 글썽이던 마진주는 “여보 우리 돌아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고은숙(김미경 분)은 “네가 가는 거기에 엄마가 없으면 네 아빠 좀 잘 챙겨줘. 나 없으면 어떻게 살겠니”라고 당부했다.
반면 2017년에서 아빠 마판석(이병준 분)은 사위인 최반도가 살뜰히 챙겼었다.
이어 최반도는 “우리 서진이 만나러 갈까”라고 말했고 “키스나 한 번 할까. 사랑해”라고 속삭였다.
한편, KBS2 ‘고백부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9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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