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마루(정용화)가 회사의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궁지에 몰렸지만 끝까지 소신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정용화는 여행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왔다. 정용화는 회사의 기밀을 유출하고 음해하려고 했다는 내용으로 감사를 받게 됐다.
무고함을 호소하던 정용화에게 회사는 모든 것을 없던 일로 하면 14억 소송을 물론 징계를 피하게 해주겠다고 회유했다. 하지만 정용화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정용화는 과장에게 ‘평생 그렇게(노예처럼) 사세요’라고 소리치며 사원증을 벗어던지고 회사를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8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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