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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증후군, 증상은?…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이 발작적으로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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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레이노 증후군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레이노 증후군은 추위나 심리적 변화로 인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에 허혈 발작이 생기고 피부 색조가 변하는 질환이다.
 
증상에는 손가락이나 발가락 혈관이 발작적으로 수축하고, 피가 잘 흐르지 않아 피부가 창백해지며 곧 청색증이 나타난다. 
 
 
레이노 증후군 관련 방송 캡쳐 / 채널A
레이노 증후군 관련 방송 캡쳐 / 채널A
 
혈관 수축은 자극이 시작된 지 약 10분에서 15분 가량 지속된 후 풀린다. 그러면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색깔은 정상으로 돌아오고, 붉어지면서 얼룩덜룩해진다. 이때 손발 저림,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예방법으로는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장갑과 양말을 착용하여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외부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금연해야 한다. 그리고 레이노 현상을 유발할 수 있는 베타차단제 등의 약물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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