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요원, ‘부암동’ 종영소감 “새로운 연기, 신선하고 즐거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요원이 ‘부암동 복수자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요원은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가진 것은 돈 밖에 없는 재벌가의 딸이자 배신감을 안긴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자클럽’의 결성을 주도하는 김정혜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요원은 “12부작 작품은 처음 해보는데, 역시나 많이 아쉽다. ‘김정혜’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나, 오랜만에 새로운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신선했고 즐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요원 / tvN
이요원 / tvN
 
이어 “너무나도 좋아하던 언니들과 연기 할 수 있게 돼서 기대가 컸는데, 역시나 진짜 저의 언니들이 돼 주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같이 작품을 한 배우들과의 유대감을 드러냈다.
 
“김정혜와 우리 ‘복자클럽’을 떠나 보내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그 동안 ‘부암동 복수자들’을 사랑해주시고 응원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그런 작품이었길 바란다”는 말을 끝으로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얼굴로 냉철함과 사랑스러운 면모를 모두 가진 캐릭터를 선보여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기며 브라운관에 큰 재미를 선사했던 이요원이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두고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요원이 출연한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16일(오늘)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