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정용화가 실제 연애 스타일과 극 중 산마루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털어놨다.
15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에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정용화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용화는 “‘더 패키지’에서 가장 포인트를 준 점은 로맨스였다. 엉뚱한 면이 있지만, 사랑할 때 있어서는 남자다워야 된다고 생각했다. 맑고 호기심 많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남자답고 진중하고 그런 면을 가장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극 중 마루의 연애 스타일과 실제 연애 스타일이 비슷하다. 밀당 이런 거 싫어한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고 딱 말해주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용화는 화제가 된 이연희와의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이 저한테는 정말 중요한 신이었다. NG 없이 한 번에 갔다. NG가 나게 되면 서로 민망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 한 번에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로, 극 중 정용화는 프랑스 패키지여행에 유일하게 혼자 온 패키저 산마루 역을 맡아 호연했다.
한편, ‘더 패키지’는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15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에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정용화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용화는 “‘더 패키지’에서 가장 포인트를 준 점은 로맨스였다. 엉뚱한 면이 있지만, 사랑할 때 있어서는 남자다워야 된다고 생각했다. 맑고 호기심 많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남자답고 진중하고 그런 면을 가장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극 중 마루의 연애 스타일과 실제 연애 스타일이 비슷하다. 밀당 이런 거 싫어한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고 딱 말해주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용화는 화제가 된 이연희와의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이 저한테는 정말 중요한 신이었다. NG 없이 한 번에 갔다. NG가 나게 되면 서로 민망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 한 번에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로, 극 중 정용화는 프랑스 패키지여행에 유일하게 혼자 온 패키저 산마루 역을 맡아 호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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