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조덕제가 감독과 여배우의 거짓을 주장했다.
지난 7일 조덕제는 기자회견을 열고 2심에서의 유죄 판결을 언급하며 “영화 장면에 몰입한 연기자의 열연을 마치 현실 상황에서 흥분한 범죄자가 한 행동으로 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실제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연기자는 감독의 지시와 배역에 충실한 것이고, 리얼리티를 잘 살렸다는 칭찬을 받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날 해당 영화의 메이킹 촬영기사는 “사건이 벌어진 당시에도 현장에서 늘 하던대로 메이킹 영상을 촬영한 것 뿐”이라며 “그리고 그 메이킹 영상이 당시 정황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자료로 판단된 검찰의 요청에 의해 2015년 9월 23일 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이 메이킹 영상이 여배우에게 불리한 증거로 작용하자 2심부터 갑자기 아무 근거 없이 ‘이 영상이 조작됐다, 편집됐다’며 억지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며 “이 점에 대해서는 제가 2심 재판 중에 증인으로 출석해 소상히 해명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덕제는 “영화인들에게 물어봐달라”고 말한 뒤 “현장에서 나를 그리고 여배우를 지켜보는 눈이 많은데 어떻게 촬영장에서 그러겠느냐”라고 토로했다.
지난 7일 조덕제는 기자회견을 열고 2심에서의 유죄 판결을 언급하며 “영화 장면에 몰입한 연기자의 열연을 마치 현실 상황에서 흥분한 범죄자가 한 행동으로 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실제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연기자는 감독의 지시와 배역에 충실한 것이고, 리얼리티를 잘 살렸다는 칭찬을 받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날 해당 영화의 메이킹 촬영기사는 “사건이 벌어진 당시에도 현장에서 늘 하던대로 메이킹 영상을 촬영한 것 뿐”이라며 “그리고 그 메이킹 영상이 당시 정황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자료로 판단된 검찰의 요청에 의해 2015년 9월 23일 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이 메이킹 영상이 여배우에게 불리한 증거로 작용하자 2심부터 갑자기 아무 근거 없이 ‘이 영상이 조작됐다, 편집됐다’며 억지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며 “이 점에 대해서는 제가 2심 재판 중에 증인으로 출석해 소상히 해명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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