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워너원(Wanna One)의 황민현이 새 앨범의 차별점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새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 컴백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11명의 멤버들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과정을 그림과 동시에 그들을 지키는 ‘워너블’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았다.
황민현은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의 프리퀄이다. 말 그대로 워너원이 데뷔하기 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혼자일 때는 불완전함을 느끼고 고민도 많은데 워너블과 함께 하나가 됐을 때 더 완전해질 수 있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데뷔 앨범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에 황민현은 “데뷔앨범 에너제틱이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신인의 패기였다면 이번 앨범에는 데뷔 전 고민과 미래에 대한 갈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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