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고백부부’장기용과 장나라가 가까워졌다.
10일 방송된 KBS2 ‘고백부부’에서는 정남길(장기용 분)과 마진주(장나라 분)이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남길의 가정사를 알게된 마진주는 그를 신경썼다.
이어 마진주의 여행에 따라온 정남길은 저녁에 그를 찾았다.
산책을 하고온 마진주에게 정남길은 “좀 더 보지. 나도 좀 걷게”라며 산책을 권유했다.
이어 정남길은 마진주에게 가정사 때문에 화냈던 일에 대해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이에 마진주는 “세상에 엄마 없는 사람이 어딨냐.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을 때 많이 사랑해드려야지”라며 그를 위로했다.
그러자 정남길은 “너 왜 아까부터 반말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진주는 “달이 예쁘다”며 말을 돌렸고, 이어 마진주와 정남길은 반딧불이를 보러갔다. 하지만 이를 최반도(손호준 분)이 보고 둘 사이를 오해했다.
한편, KBS2 ‘고백부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1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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