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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박수진, 배용준이 반한 사랑스러운 미모…‘여전히 소녀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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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박수진의 아름다운 미모가 새삼 화제다.
 
지난 9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니카비나더 이따봐욤 #모니카비나더#주얼리#이뽀#나드으리#콧바람#히히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박수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소녀같은 그의 아름다운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메이크업도 예쁘고 수진님도 예쁘네요”, “옛날부터 팬인데 결혼을 해도 예전보다 더 예뻐지고 늙지도 않네요 희한하네”, “아 진짜.. 너무 예쁘심 ㅠㅠ 쥬얼리말고 수진님께 반하고 갑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해 2016년 첫째 아들을 낳았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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