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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위너’ 역대급 몰카로 납치…여행지는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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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꽃보다 청춘 위너’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됐다.

8일 닐슨코리아는 ‘꽃보다 청춘 위너’의 첫 방송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4%, 최고 3.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타깃 시청률(남녀 2049세)은 평균 2.6%, 최고 3.0%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첫 방송에서는 위너 멤버들을 몰래 데려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작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올해 방영된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의 활약으로 시작된 ‘꽃청춘 위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몰래 이들을 호주로 데려가는 것.
 

꽃보다 청춘 위너 / tvN
꽃보다 청춘 위너 / tvN
 
철통보안 속 일사불란한 제작진의 계획과 속지 않기 위해 긴장하는 위너의 모습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위너를 속이기 위해 준비한 몰래카메라는 바로 광고 촬영.

제작진은 스태프는 물론 실제 CF 감독까지 섭외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광고 촬영에 임하던 위너 멤버들은 차에 탄 채로 납치되었다.
 
‘꽃청춘 위너’의 목적지는 바로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서호주의 퍼스.

하루에 1인당 10 만원의 가격으로 숙식을 모두 해결해야 하는 청춘들의 여행이 시작됐다.

한국인 직원이 있는 숙소를 예약하는 행운을 얻으며 출발한 이들의 여행이 앞으로도 순조롭게 진행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꽃보다 청춘 위너’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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