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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멜라니아와 함께 국빈만찬…‘한·미 패션 대결 구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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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모델 한혜진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념을 위한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7일 청와대 관계자 측은 모델 한혜진 씨가 해당 만참에 참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만찬에는 트럼프의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방문했다.
 
특히 멜라니아는 한국에 들어올 당시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짙은 적갈색 코트르 입고 당당하게 패션을 과시했다.
 

한혜진/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한혜진/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를두고 일각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모델 한혜진과 멜라니아의 패션 대결 구도를 만들고 있는 상태다.
 
이날 만찬에는 한·미 주요 인사들이 모여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럼프와 멜라니아는 이날부터 1박 2일 간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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