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양지운, 그는 누구?…배한성과 함께 성우계의 양대산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양지운의 투병 소식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양지운은 데뷔 49년차의 원로 성우이며, 성우 배한성과 단짝이자 성우계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힌다.
 
외화 전성시대를 풍미했던 성우 중 한 명으로, 언제나 흐트러짐없는 모습과 성실함을 보여줘 녹음이 꼭두새벽이든 한밤중이든 단정한 차림에 신문을 옆에 끼고 녹음실에 도착해 준비하고 있어 같이 녹음하는 후배 성우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있다.
 
 
오른쪽 양지운
오른쪽 양지운
 
‘체험 삶의 현장’ 메인 성우를 맡았으며, 최근에는 SBS ‘세상에 이런 일이’의 메인 내레이터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목소리다.
 
외화 더빙에선 ‘600만불의 사나이’ 주연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