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정준영 측이 故 김주혁의 빈소를 찾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1일 정준영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준영 씨가 ‘정글의 법칙’ 촬영 때문에 부득이하게 故 김주혁 씨의 빈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말 중으로 귀국 예정”이라며 빈소를 찾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정글의 법칙’ 측으로 故 김주혁 씨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긴 한 것 같으나 정준영 씨 본인이 그것을 전달 받았는지 직접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단지 소식을 접하지 않았을까 예상은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영은 KBS2 ‘1박 2일’에 故 김주혁과 함께 출연, 당시 맏형과 막내로써 그를 ‘구탱이 형’이라 부르며 잘 따랐기 때문에 빈소에서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많은 이들의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정준영은 故 김주혁이 사고를 당하기 전날인 지난 10월 29일 SBS ‘정글의 법칙’ 녹화를 위해 출국했으며, 5일 귀국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1일 정준영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준영 씨가 ‘정글의 법칙’ 촬영 때문에 부득이하게 故 김주혁 씨의 빈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말 중으로 귀국 예정”이라며 빈소를 찾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정글의 법칙’ 측으로 故 김주혁 씨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긴 한 것 같으나 정준영 씨 본인이 그것을 전달 받았는지 직접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단지 소식을 접하지 않았을까 예상은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영은 KBS2 ‘1박 2일’에 故 김주혁과 함께 출연, 당시 맏형과 막내로써 그를 ‘구탱이 형’이라 부르며 잘 따랐기 때문에 빈소에서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에 많은 이들의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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