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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하연수, “‘리치맨 푸어우먼’ 확정아닌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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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배우 하연수가 日 리메이크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 제의를 받았다.
 
31일 매니지먼트 AND 측은 톱스타뉴스에 “하연수에게 ‘리치맨 푸어우먼’ 캐스팅 제안은 들어왔으나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확정되는 날짜는 아직 정확하지 않고 협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하연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하연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하연수가 제의 받은 작품인 ‘리치맨 푸어우먼’은 2012년 7월부터 9월까지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드라마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오구리 슌과 이시하라 사토미가 출연했다.
 
‘리치맨 푸어우먼’은 IT기업을 일군 젊은 사업가와 고학력이지만 취직이 되지 않아 동분서주하는 여대생이 서로 다른 가치관과 생활 때문에 충돌하면서도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스크린의 데뷔했다.
 
이어, 작은 체구와 작은 얼굴, 日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캐릭터인 ‘꼬부기’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그는 ‘몬스타’, ‘감자별2013QR3’, ‘그대 이름은 장미’, ‘전설의 마녀’, ‘사이 : 여우비 내리다’ 등의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특히, 현재 네이버TV에서 방영 중인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에서 시중과 봉사, 호의를 베푸는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 역을 맡아 짠내 폴폴나는 여신들의 힘든 서울살이 연기로 젊은 20-30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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