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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마녀의 법정’ 시청률, 7.6%…‘한국시리즈 편성 변경 영향으로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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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KBS 2TV ‘마녀의 법정’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 7회는 전국기준 7.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이듬(정려원)과 여진욱(윤현민)이 곽영실(이일화) 실종 사건과 여고생 성매매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녀의 법정’ 시청률
‘마녀의 법정’ 시청률
 
이후 함께 검찰-경찰 합동수사 사건인 ‘여고생 성매매 사건’을 맡은 두 사람은 함정수사를 펼쳐 성매매 현장에서 피의자 공수아(박소영)을 찾았다. 수아는 무분별한 성매매로 심각한 성병을 앓고 있었고 조사를 받던 중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그녀가 할머니 약값을 보태기 위해 성매매를 한 사실을 안 이듬과 진욱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탄식했다. 이듬은 빠른 사건 해결을 위해 그녀의 할머니에게 성매매를 한 사실을 알리겠다며 그녀를 압박했고 마침내 포주인 장어의 연락처를 입수했다.
 
그러나 수아는 할머니를 직접 찾아간 장어로부터 협박을 받고 몰래 병원을 빠져나가 또 다시 성매매 현장을 찾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과연 이듬과 진욱은 수아를 찾고 포주인 장어를 잡을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 23회와 24회는 각각 6.5%, 7.9%를 기록해 평균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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