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블랙’의 오초희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깜찍한 마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OCN 오리지널 ‘블랙’의 첫 화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배우 오초희가 지난 29일 방송에서도 할로윈 파티에 귀여운 마녀분장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뽐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는 오초희와 슈렉 분장을 한 김동준의 친근한 모습과 더불어 마치 진짜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듯한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이 엿보였다.
특히 그의 눈부신 미모와 완벽한 마녀 분장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블랙’에서 오초희가 맡은 ‘티파니’는 극중 재벌 2세 만수(김동준 분)와 친분이 있는 역할로, 처음으로 싱글맘 역할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출연한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오초희는 이번 ‘블랙’에서도 완벽 변신에 성공, 앞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주요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30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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