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호 기자) ‘설국열차’ 31일, 전국 전야 개봉 확정
영화 ‘설국열차’가 시사회 이후 호평에 힘입어 개봉 하루 전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살인의 추억’과 ‘괴물’, ‘마더’의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CJ의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는 개봉 하루 전인 7월 31일 개봉된다.
▲ 영화 '설국열차' / CJ엔터테인먼트
개봉 열흘 전부터 예매율 1위라는 기록을 수립한 ‘설국열차’는 전세계 언론의 뜨거운 찬사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설국열차’는 언론시사 직후 저명한 해외 언론 매체 버라이어티로부터 인상적인 평을 받은 것은 등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받아왔다.
또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일반시사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끝에 전야 개봉을 확정하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게 됐다.
한편,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영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7/26 17:19 송고  |  chanlee@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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