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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직 화제…‘품성 코칭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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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더코칭그룹 정미홍 대표가 최근 SNS에 김정숙 여사를 겨냥한 비난을 게재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일 정미홍 대표는 “김정숙은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들을 실어 날아서 또 국가 망신을 시키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당신 남편 땜에 중소 자영업자들 죽어나고 있으니 제발 자제 좀 하시죠. 국민 세금으로 비싼 옷 해입고, 아톰 아줌마 소리나 듣지 말고”라며 거친 발언을 계속했다.
 
또한 정미홍 대표는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시길.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 나요. ㅉㅉㅉ”라며 거친 발언까지 덧붙였다.
 
정미홍 대표의 발언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이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는 과거 88 서울 올림픽의 메인 앵커를 맡았으며 KBS 소속 아나운서로 일했다. 또한 서울시 공무원 교육원 홍보 과정 강사, 서강대 PR 영상 대학원 겸임교수, 서울시장 부속실 실장, 서울시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코칭그룹의 대표이사직을 수행 중이다.
 
더코칭그룹은 커뮤니케이션 코칭, 청소년 품성 코치 육성, 전문 코치 교육, 기업 코칭, 교육 콘텐츠 및 출판을 사업 영역으로 두고 있다. 이 회사의 핵심 가치는 ‘재미있고 신바람 나는 즐거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혁신 지향적 사고, 상호 신뢰와 존중, 세계 평화를 위한 인류애 발휘’로 알려졌다.
 
정미홍 / 더코칭그룹 정미홍 대표 / 더코칭그룹 공식 홈페이지
정미홍 / 더코칭그룹 정미홍 대표 / 더코칭그룹 공식 홈페이지
 
정미홍 대표의 파격적 발언에 더코칭그룹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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