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키니, 비-세븐에 앞서 열창 ‘군통령’ 도전

(톱스타뉴스 이찬호 기자)
 
걸그룹 비키니(재인,라라,해이)의 병영 공연 인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새 앨범으로 돌아온 비키니의 막내 해이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군 위문공연 사진을 올려 군 장병들을 응원했다.
 
'50보병사단의 추억♥위문열차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두 장의 공연 사진 속에는 뜨거운 공연 현장 속의 비키니 멤버들이 등장했다.
 
이 사진들은 비키니가 군장병을 위한 ‘위문열차’ 녹화 공연을 위해 50보병사단을 찾았을 당시 찍힌 사진.
 
이날 비키니 멤버들은 군장병들의 열렬한 환호 받으며 오프닝쇼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날 공연에는 가수 비와 세븐의 무대공연이 함께 진행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신인답지 않은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짧은 스커트와 탱크브라 탑을 입고 무대를 누빈 비키니는 ‘군통령’ 등극의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비키니는 여름신곡 ‘날 받아줘’ 뮤직비디오로도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찬호 기자

chanlee@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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