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카스바의 여인 윤희상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故윤희상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음반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특히 그는 2004년 10월 불의의 사고로 경추 5, 6번이 골절돼 척수가 손상되면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차례에 걸친 대수술, 1년의 지난한 재활과정을 거친 뒤 음반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희망이 없으면 삶을 포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삶의 의지를 붙들어 갈 수 있는 건 노래밖에 없다”라며 “그래서 다시 노래를 부른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노래밖에 없으니까”라고 말하는 등 긍적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故윤희상은 19일 오후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윤희상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음반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특히 그는 2004년 10월 불의의 사고로 경추 5, 6번이 골절돼 척수가 손상되면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차례에 걸친 대수술, 1년의 지난한 재활과정을 거친 뒤 음반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희망이 없으면 삶을 포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삶의 의지를 붙들어 갈 수 있는 건 노래밖에 없다”라며 “그래서 다시 노래를 부른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노래밖에 없으니까”라고 말하는 등 긍적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윤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