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예슬과 김지석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23일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 9회에서는 공지원(김지석)에게 향수를 물어본 사진진(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원은 보일러 문제로 진진의 부모님 집에 머무르게 됐다.
진진은 지원에게 “남자들은 어떤 향수 좋아해”라고 물었다.
이어 진진은 향수를 자신의 목에 직접 뿌렸고, 이에 지원은 향을 체크하기 위해 진진에게 다가왔다.
지원과 진진의 거리가 키스 직전까지 맞닿아 두 사람은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에 진진은 지원에게 “너 회사 안가?”라고 말했고, 지원은 “늦었다. 가야지. 간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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