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보자들’ 에서는 80세 할머니가 장도리를 휘둘러서 70세 할머니를 피투성이로 만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왕따를 당하는 노인정의 회장에게 장도리를 휘둘로 상해를 입힌 사건이 일이 생겼다.
직접 찾아간 가해자 80세 할머니는 현재 약을 먹으며 일어나기도 힘든 상태인데 “자신은 장도리를 가져 간 것이 아니라 사건 현장 옆에 있는 텃밭에 호박에 꼬챙이를 꿰러 갔었다” 라고했다.
경로당에서는 가해자 할머니를 남의 물건이나 음식을 훔치는 등 손버릇이 나빠서 경로당에서 퇴출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가해자 할머니와 가족은 “노인정 회원들이 주장하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은 없고 오히려 자신이 경로당에서 왕따를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가해자 할머니는 “오래 전부터 앓아 온 치매가 최근에 더 악화되어서 자신이 때린 사실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제보자들’은 월 밤 8시 55분에 방송됐다.
23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왕따를 당하는 노인정의 회장에게 장도리를 휘둘로 상해를 입힌 사건이 일이 생겼다.
직접 찾아간 가해자 80세 할머니는 현재 약을 먹으며 일어나기도 힘든 상태인데 “자신은 장도리를 가져 간 것이 아니라 사건 현장 옆에 있는 텃밭에 호박에 꼬챙이를 꿰러 갔었다” 라고했다.
경로당에서는 가해자 할머니를 남의 물건이나 음식을 훔치는 등 손버릇이 나빠서 경로당에서 퇴출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가해자 할머니와 가족은 “노인정 회원들이 주장하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은 없고 오히려 자신이 경로당에서 왕따를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가해자 할머니는 “오래 전부터 앓아 온 치매가 최근에 더 악화되어서 자신이 때린 사실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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