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삼양동 국물 떡볶이 달인 전영옥 씨가 비법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떡볶이 맛집이 소개됐다.
떡볶이 집을 찾은 손님들은 “일주일에 5일 밥을 안 먹고 여기로 온다. 가만히 있으면 이 맛이 생각이 난다”라고 극찬했다.
경력 30년의 전영옥 씨는 이날 방송에서 남다른 비법을 공개했다.
떡볶이 양념장의 숨겨진 재료는 짜장밥과 고추장 떡이었던 것. 이로 인해 독특한 양념장이 탄생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달인은 직접 담근 멸치 액젓과 홍합, 통마늘과 생강 줄기, 구운 소금을 이용해 육수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달인은 수제 기름을 떡볶이 떡에 발라 오래 끓여도 붙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는 떡을 완성시켰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떡볶이 맛집이 소개됐다.
떡볶이 집을 찾은 손님들은 “일주일에 5일 밥을 안 먹고 여기로 온다. 가만히 있으면 이 맛이 생각이 난다”라고 극찬했다.
경력 30년의 전영옥 씨는 이날 방송에서 남다른 비법을 공개했다.
떡볶이 양념장의 숨겨진 재료는 짜장밥과 고추장 떡이었던 것. 이로 인해 독특한 양념장이 탄생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달인은 직접 담근 멸치 액젓과 홍합, 통마늘과 생강 줄기, 구운 소금을 이용해 육수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달인은 수제 기름을 떡볶이 떡에 발라 오래 끓여도 붙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는 떡을 완성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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