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메소드’ 오승훈이 박성웅과 키스신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메소드’(감독 방은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은진 감독과 배우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이 참석했다.
이날 “저는 열심히 해야 하는 신인 배우다. 뭐든 열심히 해야 하는데 제 생각에는 선배님이 이걸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선배님께서 더욱 힘드셨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전부터 선배님께서 진중하고 집중하고 계셔서 저 또한 정신 바짝 차리고 진지하게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면서 “선배님이 저한테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잘 따라갔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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