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한고은 인스타그램과 최시원 프렌치 불독 논란을 전했다.
22일 JTBC ‘뉴스룸’은 한고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을 보도했다.
한고은은 “날이 좋아 산책을 하려고 해도 사람들이 개 줄을 짧게 잡으라고 한다”며 “견주들은 고개도 못 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일관 대표 사망 사고와 관련해 목줄을 안 하고 다니는 견주도 문제이지만 반려견 안락사를 말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고은은 해당 글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이를 삭제하고 다시 사과문을 올렸다.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 사과한 견주 최시원 씨 가족에 대한 논란도 이어졌다. 최시원의 프렌치 불독이 한일관 대표를 물어 사망케 한 것이 주말 내내 이슈가 됐기 때문. 최시원과 그 아버지 최기호는 함께 사과문을 내놨지만 여전히 이들을 대하는 시선은 냉담하다.
최시원 개가 과거에도 사람을 물었다는 정황과 함께 목줄을 하지 않은 사진까지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비난 여론이 커진 것. 최근 ‘뉴스룸’ 취재진과 만난 이웃주민은 프렌치 불독이 경비원도 문 적이 있다고 전해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관련 법규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이슈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로도 시청 가능하다.
22일 JTBC ‘뉴스룸’은 한고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을 보도했다.
한고은은 “날이 좋아 산책을 하려고 해도 사람들이 개 줄을 짧게 잡으라고 한다”며 “견주들은 고개도 못 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일관 대표 사망 사고와 관련해 목줄을 안 하고 다니는 견주도 문제이지만 반려견 안락사를 말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고은은 해당 글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이를 삭제하고 다시 사과문을 올렸다.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 사과한 견주 최시원 씨 가족에 대한 논란도 이어졌다. 최시원의 프렌치 불독이 한일관 대표를 물어 사망케 한 것이 주말 내내 이슈가 됐기 때문. 최시원과 그 아버지 최기호는 함께 사과문을 내놨지만 여전히 이들을 대하는 시선은 냉담하다.
최시원 개가 과거에도 사람을 물었다는 정황과 함께 목줄을 하지 않은 사진까지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비난 여론이 커진 것. 최근 ‘뉴스룸’ 취재진과 만난 이웃주민은 프렌치 불독이 경비원도 문 적이 있다고 전해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관련 법규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이슈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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