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이시안), 여자친구 민채와 알콩달콩 귀여운 데이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가 여자친구 민채를 집으로 초대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가 여자친구 민채를 집으로 초대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날 이동국은 아들 대박이(이시안)의 머리를 직접 만져주기 시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유치원 갔다 오고 하면 한 번씩 민채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집에 이사를 했으니까 집들이도 할 겸 대박이(이시안) 첫 여자친구를 한 번 초대해보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박이(이시안)는 아빠가 해 준 머리가 맘에 안드는지 고개를 내저으며 “따른 머리 해주세여”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동국은 대박이(이시안)의 머리를 연신 장난스럽게 만져주었고, 화장실에서 거울을 본 대박이(이시안)는 “이거 아니자나여”라며 망연자실하게 변기 위에 앉았다.
 
이후 대박이(이시안)는 제대로 머리를 다듬고 ‘왕자님 옷’까지 입고 싶다고 말해 턱시도까지 갖춰입었다.
 
현관문 앞에 서서 오매불망 민채의 이름을 외치며 기다리던 대박이는 마침내 울린 종소리에 후다닥 문을 열고 민채를 반겼다. 대박이(이시안)는 민채의 방문 후 흥분해 목소리를 높이는가 하면 이런저런 행동들을 보여 아빠 이동국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동국의 “민채한테 시안이 방 보여줘”라는 말에 대박이(이시안)는 민채의 손을 붙잡고 자신의 방으로 안내했다. 그리곤 준비해둔 귀걸이나 반지같은 것을 민채에게 선물했다. 대박이(이시안)의 선물을 받은 민채는 “우와, 이쁘다. 내가 좋아하는 거야”라며 기뻐했다.
 
이후로도 둘은 가족놀이를 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시선을 모았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