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마동석-이동휘의 형제 케미가 극장가를 접수할 예정이다.
21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영화 공작소’에서는 ‘부라더’가 소개됐다.
‘부라더’는 가보도 팔아 먹는 형 석봉(마동석)과 집안도 팔아먹는 동생 주봉(이동휘)이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3년 만에 보수적인 안동 이씨 본가로 소환돼 가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 오로라(이하늬)를 사고로 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라더’는 2008년 초연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 뮤지컬의 각본과 음악감독을 담당했던 장유정 감독이 영화의 연출은 물론 각본까지 참여해 원작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부라더’는 11월 2일 개봉한다.
한편,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영화 공작소’에서는 ‘부라더’가 소개됐다.
‘부라더’는 가보도 팔아 먹는 형 석봉(마동석)과 집안도 팔아먹는 동생 주봉(이동휘)이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3년 만에 보수적인 안동 이씨 본가로 소환돼 가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 오로라(이하늬)를 사고로 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라더’는 2008년 초연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 뮤지컬의 각본과 음악감독을 담당했던 장유정 감독이 영화의 연출은 물론 각본까지 참여해 원작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부라더’는 11월 2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1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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