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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에릭 테임즈, 여전한 NC다이노스 사랑에 네티즌들 “‘택진이형’ 김택진, 다시 데리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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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에릭 테임즈의 NC다이노스 사랑은 후일 재회로도 이어질까.
 
20일 테임즈는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KBO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에 나섰다.
 
그는 이날 NC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테임즈는 이 뿐만 아니라 지난 경기에서도 경기장에 직접 방문해 응원까지 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금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임즈. 하지만 전 NC다이노스 선수로서 그의 팀 사랑은 여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택진이형 NC로 다시 테임즈 데리고 오자”, “김택진 횽아 제발류”, “테임즈 없이도 이번 시즌 이렇게 잘하는데 테임즈까지 있었으면 난리 났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NC다이노스의 모회사인 NC소프트의 대표가 바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김택진 대표이기 때문이다.
 
테임즈 인스타그램
테임즈 인스타그램
 
에릭 테임즈는 NC다이노스에서 맹활약한 야구선수로서 현재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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