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MBC 총파업으로 인해 7주째 결방한다.
20일 MBC가 알린 편성표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는 7주째 결방하고 스페셜이 방송이 편성됐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의 간판 예능 중 하나이다.
특히나 애청자층이 두터워 결방 소식에 애청자들은 아쉬움을 보였다.
앞서 전국언론조합 MBC본부는 4일 0시를 기해서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내세우며 전면적인 총파업에 돌입했다.
오랜 결방에 애청자들의 원성을 사는 반면 파업을 지지하는 응원도 지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0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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