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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경찰의 날’ 맞이 제복이 잘 어울리는 88년생 군필 스타…‘정해인-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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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다가오는 ‘경찰의 날’을 맞이해 제복을 입은 스타들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여기 ‘제복 입은 남자’에 로망이 있는 많은 여성들의 심장을 저격한 두 스타가 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정해인과 ‘청년경찰’의 박서준은 88년생 동갑으로 둘 다 군대를 전역한 ‘군필’ 스타다. 또한 경찰 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공통점이 많은 훈훈한 두 남자들을 만나보자. 
 
정해인-박서준
정해인-박서준

 

정해인

정해인 / 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 / 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은 최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경찰 한우탁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정해인은 극 중 남홍주(수지), 정채찬(이종석)과 완벽 케미를 보이며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정해인의 제복 스타일이 화제를 모았다. 정해인은 탄탄한 복근공개로 눈길을 끌었으며, 그와 함께 잘생긴 외모와 훌륭한 피지컬로 경찰복을 찰떡 소화했다.
 
경찰 제복을 입은 그의 훈훈한 비주얼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정해인은 2014년 TV조선 ‘백년의 신부’로 데뷔한 이후 tvN ‘응답하라 1988’, ‘도깨비’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박서준
 
박서준 / ‘청년경찰’ 스틸컷
박서준 / ‘청년경찰’ 스틸컷

박서준은 ‘청년경찰’에서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 역을 맡아 브로맨스부터 액션,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파 ‘기준’ 역으로 분한 박서준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분)’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유쾌한 ‘브로맨스’를 펼쳤다.
 
특히 박서준은 경찰 제복을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저격하며 영화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박서준은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딛었으며, 최근 종영한 KBS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으로 다시 한번 그만의 매력을 강하게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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