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서현도(강다빈)가 연어가죽의 범인을 홍주(윤다영)란 사실을 알게됐다.
20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현도가 홍주가 범인이란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서현도(강다빈)는 연어가죽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사람을 불러 “비싼 가격에 연어가죽을 사겠다고 소문 좀 내달라”며 누구든 걸려들게 하기 위해 비밀 작전을 펼쳤다.
이때 홍주는 달순의 책상 주변을 범인인 척 꾸며놨고, 일부러 이를 들키게 하기 위해 계략을 펼쳤다.
급기야 범인으로 몰린 달순은 “설마 저를 의심하시는 거냐, 희귀가죽 단가가 뭔지도 모른다”며 억울해했다.
한편, 현도는 한 가죽 공장에서 연어 가죽을 사드린 사실을 알게 됐고, 송인의 고달순이라 거짓말하는 공장 주인의 거짓말을 눈치챘다. 이내 누가 시킨 것인지 물으며, 3시간 뒤에 다시 온다고 알렸고, 그 사이 공장주인을 황급히 찾아온 홍주의 모습을 목격, 과연 홍주가 범인임을 알게 된 현도가 진실을 밝힐지 궁금증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0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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