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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스페셜 이벤트 예매 1분만에 ‘전석매진’…‘하반기 파워루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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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반기 정식데뷔에 나설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또 다시 파워 루키의 면모를 뽐냈다.
 
20일 더보이즈 소속사 로엔 레이블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얼리티 방송 ‘꽃미남 분식집’의 종영을 맞아 28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될 더보이즈의 오프라인  스페셜 이벤트 ‘하트 투 하트’가 예매 시작 약 1분 만에 이날 준비한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더보이즈는 데뷔도 하지 않은 가운데 국내 굴지의 업체로부터 15개에 이르는 광고 러브콜을 받는 등 심상찮은 기운을 보여주고 있다.

더보이즈 스페셜 이벤트 ‘하트 투 하트’ /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 스페셜 이벤트 ‘하트 투 하트’ /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매진을 기록한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지난 8월 더보이즈의 데뷔 리얼리티 ‘꽃미남 분식집’이 첫 방송 된 직후 “네이버 V채널 온에어 하트수(좋아요)가 ‘1억개’를 돌파할 시 특별이벤트를 하겠다”는 자체공약에 따라 진행이 확정됐다. 더보이즈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방송 7회차만에 ‘1억하트’를 달성하면서 더 많은 팬들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기 위해 무료 오프라인 이벤트로 특별한 시간을 약속했다.
 
더보이즈는 앞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두 차례에 걸친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지난 7월 한남동과 신촌에서 열린 이벤트에는 각각 1000여 명의 시민과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행사가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이후 9월 경기 남양주에서 추가 진행된 ‘1000만 하트 달성’ 이벤트 역시 수 천 여명의 팬들을 불러들이며 하반기 가요계 판도를 바꿀 ‘파워 신인’ 더보이즈를 향한 압도적 관심을 입증했다.
 
더보이즈 측은 “아직 정식데뷔 전임에도 이벤트를 거듭할수록 회마다 팬들의 참여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이벤트 진행에 대한 사안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진행될 더보이즈 세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 ‘하트 투 하트’는 ‘꽃미남 분식집’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과 더보이즈가 직접 만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비하인드 토크, Q&A 등의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정식데뷔를 준비 중인 더보이즈가 선보이는 최초 라이브 무대와 퍼포먼스 등 이들의 완전체 공연 역시 공개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예 더보이즈는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총 12인으로 구성, 올 하반기 정식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화제의 드림팀이다.
 
더보이즈는 데뷔 전부터 15건 이상의 광고계 러브콜을 줄 잇는 것은 물론, 국내 유력 패션화보지에 20페이지 단독화보가 파격 편성되는 등 데뷔 전부터 갖가지 화제를 몰고 다니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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