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 김숙이 김정숙 여사의 패션 정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영부인의 패션 정치’를 두고 다양한 생각을 나눴다.
이날 이여영 대표는 청와대 입주 이틀 차에 김정숙 여사가 신은 통굽 펌프스가 15만 원대, 7월 5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 출국 시 입은 정장이 약 9만 원대 제품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김숙은 김정숙 여사의 착장 사진과 홈쇼핑 모델의 착장 사진의 비교샷을 본 뒤 “이 옷이냐. 분위기가 완전 다른데”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이어 “왠지 영부인이 입었다고 하니까 비싸보이고 그런 게 있었는데, 9만원, 10만원 정도면 (괜찮다)”고 말했다.
박혜진 앵커 역시 “이 정도면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조금 브랜드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일반인일 경우에도 이 정도 제품을 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개인 차가 있기 때문에 누가 봤을 때는 10만원도 비싸보이고 100만원도 저렴하다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히기도.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영부인의 패션 정치’를 두고 다양한 생각을 나눴다.
이날 이여영 대표는 청와대 입주 이틀 차에 김정숙 여사가 신은 통굽 펌프스가 15만 원대, 7월 5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 출국 시 입은 정장이 약 9만 원대 제품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김숙은 김정숙 여사의 착장 사진과 홈쇼핑 모델의 착장 사진의 비교샷을 본 뒤 “이 옷이냐. 분위기가 완전 다른데”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이어 “왠지 영부인이 입었다고 하니까 비싸보이고 그런 게 있었는데, 9만원, 10만원 정도면 (괜찮다)”고 말했다.
박혜진 앵커 역시 “이 정도면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조금 브랜드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일반인일 경우에도 이 정도 제품을 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개인 차가 있기 때문에 누가 봤을 때는 10만원도 비싸보이고 100만원도 저렴하다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히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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