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배수지 꿈에 정해인이 등장했다며 질투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이종석과 배수지가 커피 주문을 기다리며 투닥거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배수지는 “꿈에 우탁이가 날 안았다고요? 왜요?”라고 물었다.
이종석은 “아이 뭐 걱정해줘서 고맙다나 뭐라나”라고 답한 것.
배수지는 “그럴리가 없는데, 그리고 나 누가 안는다고 막 안기는 여자 아니거든요”라고 말했지만 이종석은 “아닌데 폭 안기던데, 안기만 했나 막 토닥여주고 원래 막 아무나 토닥여 주는 그런 스타일입니까”라며 다소 언성을 높여 말하며 질투를 보였다.
이어 이종석은 “아 그럼 우탁 씨는 아무나가 아닌거네, 뭐가 그렇게 특별했습니까 좀 압시다”라고 덧붙이며 불만을 나타냈다.
대화를 들은 카페 종업원은 “특별한 거 없다고 해요, 질투하는 거 같은데”라며 슬쩍 배수지에 말했다.
이에 이종석은 “다 들려요, 오해하지 맙시다 좀. 아 한우탁 씨가 뭐가 그렇게 특별했습니까”라며 계속해서 질투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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