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매드독’ 우도환, 류화영과 노트북 훔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매드독’에서는 우도환과 류화영이 제약회사 연구실에 잠입해서 노트북을 훔치기로 했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은 비행기 추락사고로 가족을 잃은 강우(유지태)가 이끄는 악질 보험사기를 소탕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설 보험 조사팀이다. 
    
 
강우(유지태)는 보험사기로 조사 중인 ‘이수오 사건’ 의 피해자 아내인 강은주가 비행기 추락사고의 범인인 김민준의 형 김범준과 같은 보육원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게다가 김범준의 생명보험 설계를 담당한 보험 설계사 이미란 역시 같은 보육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민준(우도환)과 같은 방에 있게된 하리(류화영)은 민준이 우리는 같은 팀이라고 하자 “ 난 너같은 사깃꾼이랑 같은 팀인 적 없어. 탈탈 털어서 널 다 까발릴거야” 라고 말했다. 
 
민준(우도환)은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또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위장 잠입한 민준(우도환)은 위험 속에서 한성진(송재희)에게 죽은 이수오의 노트북을 훔쳐오기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매드독’은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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