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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서해순, 김광석 저작권료 2017년 기준 연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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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서해순은 분명 적지 않은 돈을 받고 있다. 김광석의 노래로.
 
19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스포트라이트)에서는 김광석 죽음에 대한 탐사 보도를 진행했다.
 
이날 관심을 끈 것 중 하나는 김광석 노래의 저작권료.
 
이 저작권료의 권리자는 김광석의 아내인 서해순이 가지고 있다.
 
서해순은 언론에 “1년에 500~600백만 원 정도다”라고 말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과연 그럴까. ‘스포트라이트’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초반에는 그의 말대로 500만 원이 맞았지만 해가 갈수록 금액은 더욱 증가했다. 2017년 현재 김광석 노래의 저작권료는 연 1억 원이 넘는다.
 
크게 번 돈이 없다는 입장이었던 서해순의 발언과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
 
아직 저작권료 권리는 49년이나 더 남았다.
 
현재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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