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복자클럽 멤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N‘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미숙(명세빈 분)과 정혜(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편의 가족들과 한 자리에 모인 정혜는 혼외자식을 집에 들이게 된 사실로 시댁 식구들로부터 조롱을 당했다.
“비위도 좋다”는 조롱의 말에 정혜는 “태어난 게 이 친구 잘못은 아니지 않냐”는 발언으로 좌중을 조용하게 만들었다.
이요원은 자리가 끝난 뒤 크게 웃으며 “다른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해본 것 처음”이라며 후련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숙 역시 남편의 폭력에 무기력했던 지난날과 달리, “교육감 선거 안 했으면 좋겠다. 가족이 아니라 당신 위한 것 아니냐”라며 남편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할 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tvN‘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미숙(명세빈 분)과 정혜(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편의 가족들과 한 자리에 모인 정혜는 혼외자식을 집에 들이게 된 사실로 시댁 식구들로부터 조롱을 당했다.
“비위도 좋다”는 조롱의 말에 정혜는 “태어난 게 이 친구 잘못은 아니지 않냐”는 발언으로 좌중을 조용하게 만들었다.
이요원은 자리가 끝난 뒤 크게 웃으며 “다른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해본 것 처음”이라며 후련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숙 역시 남편의 폭력에 무기력했던 지난날과 달리, “교육감 선거 안 했으면 좋겠다. 가족이 아니라 당신 위한 것 아니냐”라며 남편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할 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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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복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