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윤복인(이선옥 분)이 무궁화(임수향 분)에게 차태진(도지한 분)과의 재결합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윤복인이 무궁화에게 차태진 팀장에게 다시 만나자고 말하라고 했다.
윤복인은 무궁화에게 “너 그렇게 기쓸 거 없어. 너 아직 차팀장 좋아하잖아”라고 했다.
그리고 “인생 그렇게 길지 않다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안나타날 수 있어.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안나타나면 우리만 보고 살거야?”라고 했다.
이어 윤복인은 무궁화에게 “차 팀장한테 솔직하게 말해. 다시 만나자고”라고 했다.
이에 무궁화는 “난 꿋꿋하게 혼자 살 거거든요?라고 말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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