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오늘(19일) 개봉한 영화 ‘지오스톰’이 화제다.
‘지오스톰’은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시작된 지구의 대재앙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가까운 미래에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날씨를 조종하게 된다는 설정은 현실감 있게 다가서고, 역대급 자연재난을 거대한 스케일로 보여준다.
사막지대인 두바이에 쓰나미가 몰려오고, 열대기후인 리우에 혹한의 추위, 모스크바에서 때아닌 폭염, 인도 뭄바이에서 토네이도, 홍콩에서 용암 분출 등 전 세계에 동시다발로 일어나는 재난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엄청난 규모로 그려낸다.
현재 각종 SNS와 커뮤니티 상에 올라온 영화 후기들을 살펴보면 “모든 재난들이 다 등장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4D 적극 추천”, “진짜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오스톰’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지오스톰’은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시작된 지구의 대재앙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가까운 미래에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날씨를 조종하게 된다는 설정은 현실감 있게 다가서고, 역대급 자연재난을 거대한 스케일로 보여준다.
사막지대인 두바이에 쓰나미가 몰려오고, 열대기후인 리우에 혹한의 추위, 모스크바에서 때아닌 폭염, 인도 뭄바이에서 토네이도, 홍콩에서 용암 분출 등 전 세계에 동시다발로 일어나는 재난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엄청난 규모로 그려낸다.
현재 각종 SNS와 커뮤니티 상에 올라온 영화 후기들을 살펴보면 “모든 재난들이 다 등장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4D 적극 추천”, “진짜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지오스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