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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매드독’ 시청률, 6.9%…‘상승세 이어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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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매드독’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매드독’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2.1%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사설보험조사팀 ‘매드독’의 수장인 전설의 ‘美친개’ 최강우는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우도환 분)의 도발에 응하며 본게임을 시작했다. 김민준의 밀실에서 발견한 사진 속 주인공 강은주의 남편 이수오 사망 사건의 진실 파헤치기에 나선 것. 
 

‘매드독’ 시청률
‘매드독’ 시청률
 
이수오의 의문스러운 죽음은 자살인가, 사고인가에 관한 논쟁에 휩싸였다. 그는 보험금 수령을 위해 채워야 하는 2년의 가입 기간을 겨우 7일 넘기고 사망해 보험금을 노린 자살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아내 강은주는 이수오가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사건 현장 CCTV 등을 샅샅이 훑은 최강우와 ‘매드독’은 이수오의 비밀을 밝혀냈다. 이수오는 섬광이나 직사광선에 약한 희귀난치성질환 라포라 환자였던 것. 이수오가 질환을 숨기고 보험에 가입했다는 걸 알게 된 최강우는 강은주를 찾아가 보험사기에 관한 분노와 경멸을 쏟아냈다.
 
그러나 강은주는 남편은 자살한 것이 아닌 이수오의 연구결과를 노린 한성진(송재희 분)에게 살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최강우는 도와달라는 강은주의 애원을 철저하게 외면했다. 절망에 빠진 강은주는 한성진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서에 끌려간 데 이어 혼수상태가 된 채 발견됐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결과가 불러온 거대한 파장에 최강우는 이수오의 노트북을 찾아 나서는 등 다시 한 번 사건의 진실 파헤치기에 돌입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같은날 방송된 MBC ‘병원선’은 두산-NC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 때문에 1시간가량 지연 방송돼 29, 30회가 각각 8.3%와 8.6%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13, 14회는 각각 8.6%, 10.0%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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