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종현이 씨엔블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에서 톱스타뉴스와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이종현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종현은 약방 오빠 주영춘 역으로 등장해 채서진과 ‘심쿵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종현은 씨엔블루를 언급하며 “나는 우리 멤버들을 존경한다.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니 현재 이 자리까지 함께 와 준 멤버들이 대견스럽고, ‘이 친구들 없었다면 내가 지금 이런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평소 멤버들과 밖에서 잘 안 본다. 같이 있는 시간이 그만큼 많고, 멤버 각자 개개인의 생활을 존중한다. 형제, 자매들이 밖에서 잘 안 보는 것처럼 우리도 마찬가지다. 가족 같은 사람들이고 옆에 있는 게 당연한 관계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종현은 “앞으로 10년은 더 할 것 같다. 우리는 이 팀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란 걸 너무 잘 알고 있고, 그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무대 위에 있을 때가 제일 멋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바보가 아닌 이상 차낼 이유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현은 씨엔블루 아시아 투어와 일본 앨범 발매 및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18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에서 톱스타뉴스와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이종현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종현은 약방 오빠 주영춘 역으로 등장해 채서진과 ‘심쿵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종현은 씨엔블루를 언급하며 “나는 우리 멤버들을 존경한다.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니 현재 이 자리까지 함께 와 준 멤버들이 대견스럽고, ‘이 친구들 없었다면 내가 지금 이런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평소 멤버들과 밖에서 잘 안 본다. 같이 있는 시간이 그만큼 많고, 멤버 각자 개개인의 생활을 존중한다. 형제, 자매들이 밖에서 잘 안 보는 것처럼 우리도 마찬가지다. 가족 같은 사람들이고 옆에 있는 게 당연한 관계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종현은 “앞으로 10년은 더 할 것 같다. 우리는 이 팀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란 걸 너무 잘 알고 있고, 그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무대 위에 있을 때가 제일 멋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바보가 아닌 이상 차낼 이유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1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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