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한혜연이 변신로봇으로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17일 방송된 tvN ‘엄마는 연예인’에서는 하진이의 호감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울음을 터뜨린 하진이를 보며 어쩔 줄 모르던 한혜연은 캐리어에서 하진이를 위한 선물을 하나 둘 씩 꺼냈다.
한혜연의 선물 대방출에도 눈물을 멈추지 않던 하진이는 한혜연이 선물로 준비한 변신 로봇을 본 뒤에야 활짝 웃었다.
하진이는 변신로봇을 보고 갑자기 울음을 멈춘 자기 자신이 스스로도 신기한 듯 “내가 갑자기 왜 이렇게 안 울지?”라며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연은 하진에게 “이제 슈스스 엄마 보니까 예뻐? 얼마나 예뻐?”라며 자신에 대한 애정도를 점검했고, 하진이는 “많이”라고 답해 한혜연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하진이는 변신로봇을 선물해 준 한혜연에게 5점 만점을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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