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1대 100 ’ 에서 김원효가 장모님을 2명 모신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2 ‘1대 100’ 에서는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해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한상권 아나운서는 김원효에게 “장모님을 2명 모셨던 적이 있지 않았냐” 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김원효의 아내 심진화가 “제가 얘기 할게요. ”라고 하며 “김원효가 휴대폰을 바꾼 적이 있었는데 음성으로 ‘장모님’ 하고 부르면 전화 연결이 되도록 입력을 해놨는데 장모님하고 부르자 예전에 입력해서 잊고있던 전 여자친구의 장모님에게 전화 연결이 되어 당황한 적이 있었다.” 말했다.
김원효는 심진화가 말하는 이야기를 듣다가 “그 이야기가 뭐가 중요하다고 길게 얘기하냐” 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1대100’ 은 화밤 8시 55분에 방송되었다.
10일 방송된 KBS2 ‘1대 100’ 에서는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해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한상권 아나운서는 김원효에게 “장모님을 2명 모셨던 적이 있지 않았냐” 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김원효의 아내 심진화가 “제가 얘기 할게요. ”라고 하며 “김원효가 휴대폰을 바꾼 적이 있었는데 음성으로 ‘장모님’ 하고 부르면 전화 연결이 되도록 입력을 해놨는데 장모님하고 부르자 예전에 입력해서 잊고있던 전 여자친구의 장모님에게 전화 연결이 되어 당황한 적이 있었다.” 말했다.
김원효는 심진화가 말하는 이야기를 듣다가 “그 이야기가 뭐가 중요하다고 길게 얘기하냐” 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1대100’ 은 화밤 8시 55분에 방송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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