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1대 100 ’에서 심진화가 다이어트후 남편 김원효보다 인기와 수입이 더 올랐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1대 100’ 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나와 상금 5000만원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한상권 아나운서가 “심진화에게 잘 나가기 시작한 게 다이어트 덕분이냐?” 라고 묻자 심진화는 “17kg을 뺐다” 라고 했다.
이어 그는 “예전엔 나를 설명하려면 개그맨 김원효의 아내라고 해야 했는데 지금은 김원효보다 더 사진요청을 받는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또 김원효는 “예전에는 내가 더 잘 나갔었는데, 지금은 수입 차이가 엄청나다. 사실 그것 때문에 자존심이 상했었는데 심진화의 수입이 대단하다는 걸 느끼면서 상처가 바로 치료가 됐다 ”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1대100’ 은 화밤 8시 55분에 방송되었다.
10일 방송된 KBS2 ‘1대 100’ 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나와 상금 5000만원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한상권 아나운서가 “심진화에게 잘 나가기 시작한 게 다이어트 덕분이냐?” 라고 묻자 심진화는 “17kg을 뺐다” 라고 했다.
이어 그는 “예전엔 나를 설명하려면 개그맨 김원효의 아내라고 해야 했는데 지금은 김원효보다 더 사진요청을 받는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또 김원효는 “예전에는 내가 더 잘 나갔었는데, 지금은 수입 차이가 엄청나다. 사실 그것 때문에 자존심이 상했었는데 심진화의 수입이 대단하다는 걸 느끼면서 상처가 바로 치료가 됐다 ”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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