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TV 생생정보’의 ‘내가 하면 된다’ 코너에서는 소파 하나로 성공한 남기창 씨가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내가 하면 된다’ 코너에서는 39세의 나이에 오로지 소파 하나로 성공을 이뤄낸 충청남도 천안시의 남기창 씨에 대한 사연이 방송됐다.
남기창 씨는 오로지 소파 제작 및 수리만 15년간 해왔으며 월 약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한다.
특히 그는 뛰어난 실력 덕분에 수리 의뢰지역도 다양하다는데, 서울부터 경기, 광주, 대전, 울산, 수원, 전남, 제주 등 전국에서 남기창 씨에게 수리를 맡겨온다.
뿐만 아니라 시드니나 벤쿠버같은 해외에서도 의뢰가 들어올 정도라고. 그에 대해 남기창 씨는 “그 먼 곳에서도 저희를 신뢰하고 일을 맡겨 주신다는 게 저한테는 되게 큰 자부심이자 긍지같은 게 많이 생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루 매출만 430만 원 이상씩 올리는 남기창 씨이지만 그도 처음부터 잘됐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는 “남들 1시간 씩 하는 것을 10시간 씩 하다보니 시간이 모자랐다. 그렇게 시간이 모자라다본 하나라도 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라고 말했다. 24살에 무작정 기술을 배워 일을 시작했다는 그는 1년에 열흘만 쉬며 소파에 몰두했다고 한다.
남기창 씨는 자신이 성공한 비결에 대해 첫 번째로 매일 작업한 소파를 온라인을 통해 전국구로 홍보하는 것이라고 한다. 두 번째로는 주문은 가능한 만큼만 받는 것이라고. 그것에는 하나하나 제대로 소파를 만들겠다는 남기창 씨의 고집이 들어가있다.
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내가 하면 된다’ 코너에서는 39세의 나이에 오로지 소파 하나로 성공을 이뤄낸 충청남도 천안시의 남기창 씨에 대한 사연이 방송됐다.
남기창 씨는 오로지 소파 제작 및 수리만 15년간 해왔으며 월 약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한다.
특히 그는 뛰어난 실력 덕분에 수리 의뢰지역도 다양하다는데, 서울부터 경기, 광주, 대전, 울산, 수원, 전남, 제주 등 전국에서 남기창 씨에게 수리를 맡겨온다.
뿐만 아니라 시드니나 벤쿠버같은 해외에서도 의뢰가 들어올 정도라고. 그에 대해 남기창 씨는 “그 먼 곳에서도 저희를 신뢰하고 일을 맡겨 주신다는 게 저한테는 되게 큰 자부심이자 긍지같은 게 많이 생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루 매출만 430만 원 이상씩 올리는 남기창 씨이지만 그도 처음부터 잘됐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는 “남들 1시간 씩 하는 것을 10시간 씩 하다보니 시간이 모자랐다. 그렇게 시간이 모자라다본 하나라도 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라고 말했다. 24살에 무작정 기술을 배워 일을 시작했다는 그는 1년에 열흘만 쉬며 소파에 몰두했다고 한다.
남기창 씨는 자신이 성공한 비결에 대해 첫 번째로 매일 작업한 소파를 온라인을 통해 전국구로 홍보하는 것이라고 한다. 두 번째로는 주문은 가능한 만큼만 받는 것이라고. 그것에는 하나하나 제대로 소파를 만들겠다는 남기창 씨의 고집이 들어가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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