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비투비가 감성 충만한 가을 분위기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16일 오후 강남구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비투비는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개월 동안의 솔로 프로젝트 ‘Piece of BTOB’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끊임없이 팬들의 곁에서 노래를 들려주던 비투비가 정규 2집 ‘Brother Act.’를 가지고 컴백했다.
비투비의 이번 정규 2집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멤버 임현식의 자작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낸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기억 속에 남는 ‘그리워하다’의 구간과 박수를 치며 떼창을 연상케 하는 클라이막스 부분이 더욱 인상 깊다.
이날 비투비 이민혁은 음원 차트 성적을 묻는 질문에 “결과라는게 대외적으로 비춰지는거라 안고 가야하는 문제이긴 하지만 솔직히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투비가 4년이란 시간 동안 긴 무명 생활을 지나오기도 했고, 대중 분들에게 항상 저희의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기회를 부여 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일훈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대중 분들에게 보여드리는게 가장 큰 목표고,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올해 마무리까지 잘 하고 ‘내년에 새로운 시작을 통해 또 다른 운이 트이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일찍이 10월 발라드로 컴백을 알린 비투비는 이번 앨범 역시 멤버들의 자작곡들로 완성도 높은 총 13 트랙의 앨범을 알차게 준비했다. 영화 ‘Sister Act.’에서 지어진 ‘Brother Act.’는 1번 트랙 ‘Prelude : 하루’를 시작으로 ‘Interlude : ‘Brother Act.’, ‘Finale : 우리들의 콘서트’의 구성으로 하나의 연극처럼 표현했다.
이창섭은 자신들에게 붙은 ‘비글돌’과 ‘감성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우리는 원래 감성적인 그룹이다”고 못을 박았다.
이어 리더 서은광은 “비투비가 발라드 그룹 색깔이 강하다 보니까, 저 같은 경우는 발라드에서 못 보여주는 스타일을 ‘비글미’로 뿜어내면서 갈증해소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육성재는 “저희 일곱 멤버들 모두 오리지널 성격 자체가 비글비글해서 거짓없이 보여드리는 것 같다. 그런데 ‘노래는 할 때만큼은 진지하게 보여드리자’해서 다른 또 매력을 느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비투비의 정규 2집은 감성 발라드 말고도 ‘비글돌’이라는 닉네임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의 신나고 흥겨운 곡 ‘신바람’과 트렌디한 느낌의 트로피컬 하우스 곡인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부드러운 일렉사운드의 감성 알앤비 곡은 ‘Fly Away’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날 수 있다.
이날 육성재는 데뷔 6년 차로서 고민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비투비로서의 고민은 전혀 없다. 우리의 끝을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서은광은 “비투비는 항상 같이 하겠다는 공통된 꿈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들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인 친구들을 보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할지 ‘안녕’이라고 해야될지 고민이다. 아직 신인같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비투비는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에 이은 발라드 회심작 ‘그리워하다’로 깊어가는 가을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
16일 오후 강남구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비투비는 두 번째 정규앨범 ‘Brother Ac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개월 동안의 솔로 프로젝트 ‘Piece of BTOB’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끊임없이 팬들의 곁에서 노래를 들려주던 비투비가 정규 2집 ‘Brother Act.’를 가지고 컴백했다.
비투비의 이번 정규 2집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멤버 임현식의 자작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낸 곡이다. 한 번만 들어도 기억 속에 남는 ‘그리워하다’의 구간과 박수를 치며 떼창을 연상케 하는 클라이막스 부분이 더욱 인상 깊다.
이날 비투비 이민혁은 음원 차트 성적을 묻는 질문에 “결과라는게 대외적으로 비춰지는거라 안고 가야하는 문제이긴 하지만 솔직히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투비가 4년이란 시간 동안 긴 무명 생활을 지나오기도 했고, 대중 분들에게 항상 저희의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기회를 부여 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일훈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대중 분들에게 보여드리는게 가장 큰 목표고,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올해 마무리까지 잘 하고 ‘내년에 새로운 시작을 통해 또 다른 운이 트이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일찍이 10월 발라드로 컴백을 알린 비투비는 이번 앨범 역시 멤버들의 자작곡들로 완성도 높은 총 13 트랙의 앨범을 알차게 준비했다. 영화 ‘Sister Act.’에서 지어진 ‘Brother Act.’는 1번 트랙 ‘Prelude : 하루’를 시작으로 ‘Interlude : ‘Brother Act.’, ‘Finale : 우리들의 콘서트’의 구성으로 하나의 연극처럼 표현했다.
이창섭은 자신들에게 붙은 ‘비글돌’과 ‘감성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우리는 원래 감성적인 그룹이다”고 못을 박았다.
이어 리더 서은광은 “비투비가 발라드 그룹 색깔이 강하다 보니까, 저 같은 경우는 발라드에서 못 보여주는 스타일을 ‘비글미’로 뿜어내면서 갈증해소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육성재는 “저희 일곱 멤버들 모두 오리지널 성격 자체가 비글비글해서 거짓없이 보여드리는 것 같다. 그런데 ‘노래는 할 때만큼은 진지하게 보여드리자’해서 다른 또 매력을 느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비투비의 정규 2집은 감성 발라드 말고도 ‘비글돌’이라는 닉네임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의 신나고 흥겨운 곡 ‘신바람’과 트렌디한 느낌의 트로피컬 하우스 곡인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부드러운 일렉사운드의 감성 알앤비 곡은 ‘Fly Away’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날 수 있다.
이날 육성재는 데뷔 6년 차로서 고민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비투비로서의 고민은 전혀 없다. 우리의 끝을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서은광은 “비투비는 항상 같이 하겠다는 공통된 꿈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들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인 친구들을 보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할지 ‘안녕’이라고 해야될지 고민이다. 아직 신인같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